[구형 데스크탑 힐링 프로젝트] 약 10년 전 컴퓨터 재활용하기! #2

775시리즈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코어2듀오 울프데일 켄츠필드 요크필드는 구세대 CPU들

 

입니다.  아마 지금 사무용 구형 컴퓨터에도 많이 사용되는 CPU들일겁니다.

 

가장 많이 팔린 CPU중 하나인 E5200은 CPU성능이 이정도입니다.

 

 

 

성능 점수는 1499점으로 진짜 2008년도에는 이게 제일 많이 팔린 인텔 CPU일겁니다.

 

울프데일로 전성비 가성비 오버도 잘되는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많이 팔린 CPU E8400 게임에는 최고였죠. 비슷한 E8500도 팔렸지만 오

 

버도 되고해서 8400 8200이 잘 팔렸습니다. 최고의 게이밍 CPU였죠. 울프데일 듀얼코어 끝

 

판왕이였습니다. 지금도 중고거래 잘되는 제품입니다.

 

 

 

점수는 2176점으로 E5200괴 어느정도 격차가 있습니다. 듀얼코어중 AMD랑 비교해서도 가

 

성비 전성비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넘어가서 4코어 쿼드코어 들이 비슷한 시기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켄츠필드 q6600

 

국민오버가 가능한 쿼드코어로 출시시기는 울프데일보다 빠르지만 가격때문에 많이 선호되지

 

는 않았는데 가격이 낮아지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이 CPU는 국민오버로 3.0GHz가지 오버가 가능합니다. 아주쉽게~

 

인기가 좋았죠. 발열로 보일러 프로세서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그만큼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

 

끌었습니다.

 

 

 

 

성능점수는 2992점으로 역시 쿼드코어로 능력치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코어2듀오의 콘로 e6300 도 있습니다. 한참전의 CPU죠.

 

이런 컴퓨터도 업글이 가능합니다.

 

 

 

 

 

이런 CPU를 사용하던 컴퓨터에 새로운 CPU로 가성비 전성비 모두 잡은 E5450 E5440 E5430

 

제온 프로세서를 소개합니다.

Intel® Xeon® Processor E5450 (클릭)

 

771방식으로 주로 서버에 사용디는 CPU입니다. 이미 한 두 차례 광풍이 몰고 지나간

 

녀석입니다. 

 

전성비는 80w로 비슷한 능력의 q9650의 95W보다 낮습니다.

 

가성비로도 q9650은 현재 8-10만원의 중고가를 형성하는데 이 E5450은 대충 5만원선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 인텔의 CPU보다 높은 성능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온 CPU라서 오버도

 

잘됩니다.  (E0라는 스태핑일경우는 확실히 오버가 잘되는데.. c0는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5만원정도입니다. 조금 클럭이 낮은 E5440이나 E5430은 가격도 45000원

 

40000원 정도로 만만한 가격입니다.

 

 

 

특히 771중 L5430은 저전력인데 50W자리입니다. 성능은 E5440보다 좋습니다. 물론

 

구하기 힘듭니다.

 

가격도 대충 5만원정도인데... 구하기 힘듭니다. ㅠ ㅠ